설날 연휴와 이어서 목요일까지 연차를 냈다
코로나가 급속도로 퍼져서 실내는 위험할 것 같아 야외활동으로 데이트 장소를 정했다
오랜만에 등산이라서 힘들긴했지만 자작나무의 새하얀 설경을 보는 순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
마침 하늘도 새파래서 너무 예뻤다
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잎이 초록색일때도 한번 와보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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